나는 젊다고 외치는 태양계 1편에서 저는 명왕성을 비롯해 트리톤, 천왕성과 해왕성, 토성 그리고 그 위성들이 어떻게 젊은 태양계를 나타내는지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목성부터 태양까지 과학자들이 오랜 연대를 가정하고는 설명하기 힘든 하지만 젊은 지구론자들은 이미 예상을 했거나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특징들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또 하나 눈여겨 보셔야 할 것은 오랜 지구론자들의 해결책들에 대한 어떤 과학적 증거가 있는지에 대한 논리 입니다.
앞으로 설명드리겠지만 가령 예를들어 목성의 위성 이오에 엄청난 화산 폭발의 원인을 조석 가열로 설명하려 하지만, 이는 하나님 없이 자연적으로 설명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다! 라는 설명이지, 그것이 원인이라는 증거를 갖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라는 순환 논리에 불과합니다. 그런 모든 논리적 오류를 점검해 보시면서 글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목성과 그 위성들이 증거하는 젊은 태양계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커다란 행성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위성을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성과 그 위성들은 왜 그들이 오래 될 수 없는지를 설명 합니다.
기본적으로 세속 과학자들은 목성의 형성을 얼음이 응축되고 그 얼음의 도움으로 물질의 질량과 중력이 커져서 가스를 끌어당겨 가스 행성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핵 부착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 모델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목성의 대기는 예측 가능한 특정 가스들로 이루어 졌어야 합니다. 하지만 목성에는 있어서는 안되는 가스가 다량 있다는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네이쳐에서는 거대한 실수(Giant Mistake)라는 제목의 기사를 [^1] 통해 목성의 형성 모델과 맞지 않는 중원소(heavy element)가 있으며, 목성의 형성에 대해서 어디서 어떻게 형성 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얘기 합니다.
두번째 문제점은 이 모델에서 커다란 개스를 모을 중력을 제공할 커다란 암석 핵이 있어야 하지만 암석핵이 전혀 없거나 최대 지구 6개 크기의 무게 밖에 갖고 있지 않다는 것 입니다.
세번째 문제는 이 모델을 통해 목성이 형성되는 것에는 최소 1,000만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리고 과학자들은 수 억년이 걸렸을 거라고 주장하지만) 과학적으로 태양계 주위에 먼지와 가스 원반이 그렇게 오랜 시간 남아 있지 않고 500만년 이내에 흩어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문제는 시뮬레이션 결과 먼지와 가스 원반이 충분히 남아 있었다 하더라도, 원반 내에 가스가 형성 될때, 중력적인 상호 작용에 의해서 태양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 입니다.
목성에는 또 다른 문제점이 있는데,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의 2배 가량을 방출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목성은 커다란 천체이고, 개스형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은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수십억년간 방출했다는 생각 보다는 그 연대가 더 짧다는 생각이 더욱 합리적입니다.
그와 맥을 같이하는 증거들은 위성들에 있습니다. 토성의 엔셀라두스와 마찬가지로 목성에 있는 이오, 유로파 등의 위성에서도 분출이 관찰되었다는 것 입니다.
목성의 위성 이오가 증거하는 젊은 태양계
목성의 위성 이오는 달보다 약간 큰 하지만 태양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활동을 하는 천체 입니다. 이론적으로 이오의 나이가 수십억 년 이라면 이오는 내부까지 완전히 얼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태양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뿐더러 크기가 작아서 열을 빠르게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이오의 화산이 얼마나 거대한지 보여주는 사진 입니다.
하지만 1979년 보이져 호가 이오의 화산 활동을 발견했을 때과학자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완전히 죽어 있어야 하는 천체에서 지구보다도 더 활발한 화산 활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우주선들이 이오의 활동을 관찰했는데, 320 km 높이로 솟구치는 화산 기둥, 600 km 높이로 솟구치는 화산 기둥을 관측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 천체,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에 뜨거운 용암이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과학자들의 유일한 설명은 조석 마찰 입니다. 목성의 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땅의 조수를 만들고 이를 통해 열이 발생한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데이터는 그 가능성을 기각 시킵니다.
2013년 나사의 글에 따르면, 화산 폭발이 집중 된 지역은 위성의 내부가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 위치에서 한참 벗어 났으며 기존의 모델로는 예측과 관측의 차이를 조화 시킬수 없다고 얘기 합니다. [^2]
나사는 “과학자들이 이오에게: 너의 화산이 잘못된 위치에 있어” 라는 유머러스한 제목을 뽑았지만, 이를 거꾸로 얘기하면 지금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천체들에 대해 잘못된 가정과 이론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는것 입니다.
이미 설명 드린 엔셀라두스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은 조석 마찰에 의한 가열로는 이오의 화산 활동을 설명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Maryland 대학의 Christopher Hamilton 박사는 “예상치 못한 화산 발생 예측 지역의 이탈은 우리가 무언가 빼먹었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힌트를 줍니다.” 라고 답합니다.
조석 마찰이 이오의 화산 활동에 대한 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조석 마찰 모델은 부드럽고 연약한 지각을 필요로 하는데, 달 정도 크기의 이 작은 위성에는 히말라야 산맥에 버금가는 산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중 하나는 에베레스트 산의 거의 두배 높이인 17,000m에 이릅니다. 만약 지각이 연약했다면 이렇게 높은 산을 지지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어야 합니다.
2003년 한 논문에 따르면 이오가 수십억년 동안 지금 현재 분출량의 10%만 분출 해왔었다 하더라도 그 분출량은 이오 전체 무게보다 40배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얘기 합니다. [^3]
가니메데가 증거하는 젊은 태양계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 입니다. 그런데 이 위성에 자기장이 남아 있음일 발견 되었습니다. 이는 곧바로 다이나모 이론을 믿는 이들에게 문제가 됩니다. 위성에서 이렇게 강한 자기장이 발생하는 것 부터 수십억년을 남아 있는 것까지 이론과 상충되기 때문 입니다.

과학자들은 자연적인 가정을 갖고 수십억년 기간 동안 자기장이 유지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위성의 형성 이론과 상충되는 아주 특별한 상황을 가정해야만 합니다. 물론 이는 젊은 지구론으로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논문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Science Magazine의 글은 “가니메데의 자기장이 생성되는 매커니즘은 수수께끼이다. 소금이 있는 바다에서의 다이나모 액션은 일어날 가능성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다이나모를 일으키기 위해서 비현실적으로 빠른 대류 속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라고 얘기합니다. [^4]
2008년 12월 Icarus지에 기고 된 논문 ‘가니메데 자기장의 발생’은 어떻게 다이나모가 오래동안 남아 있을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며, 수십억년 기간동안 자기장이 유지 되도록 하는 여러 조건들을 제시해 봅니다. 하지만 각각의 조건들은 다른 영향들에 의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고 결국 “가니메데의 자기장을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는 매우 특별한 상황들에 호소하여야만 한다.”라고 얘기 합니다. [^5]
목성과 그 위성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속 과학자들은 두가지의 가정만 버리면 됩니다. 첫번째는 자연적인 발생이고 두번째는 오래된 연대 입니다.
왜소행성 세레스가 증거하는 젊은 태양계
이제 우리가 잘 들어보지 못한 천체로 가보겠습니다. 세레스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왜소행성으로 행성 순서 외우기도 힘든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일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왜소행성 역시 우리에게 태양계가 젊다는 많은 증거를 제시함과 동시에 세속 과학자들이 내세우는 오랜 연대의 증거들을 기각 시킵니다.
2014년 1월 네이쳐는 세레스가 간헐적으로 수증기 기둥을 뿜어내지만 그 기원은 불분명하다. 라는 소제목을 통해, 이 과학적 발견이 세속 과학에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기사에서는 “물이나 얼음을 수증기로 변환시키는 열의 기원은 물 자체의 기원 만큼 커다란 미스테리이다.”라고 얘기합니다. [^6]
토성과 목성의 위성에서 나타나는 간헐천이나 화산 활동은 어째튼 조석력을 그 가능성 중 하나로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커다란 중력을 갖고 있는 모행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레스는 다릅니다. 세레스는 모행성 없이 궤도를 돌고 있는 천체 입니다.
그래서 세레스에 대해서는 조석력에 대한 가설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유럽 항공 우주국의 Michael Kuppers 박사는 “개인적으로 저는 혜성 같은 스타일의 승화가 가장 유력한 기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태양계의 나이 동안 화산 활동을 지속할 만큼 내부 열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입니다. [^6]
화산 활동 이외에 또 발견한 세레스가 젊다는 증거
그리고 과학자들이 열을 수십억년간 유지 시킬 수 있는 조건을 찾기 전에, 세레스가 젊다는 또 다른 증거를 찾아냅니다.
Dawn 우주 탐사선은 세레스의 고해상도 사진을 보내왔는데, 이 사진들에는 오카토르 분화구에 밝은 점들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New Scientist의 기사 [^7] 는 두가지 놀라움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첫번째는 물/얼음이 발견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입니다.
기사에는 “세레스의 어느 곳에서도 물/얼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움 입니다. 왜냐하면 지표면은 일반적으로 얼음을 우주로 증발 시킬 수 있을 만큼 따듯하기 때문 입니다. 이 말은 물/얼음이 지역 마다 다르겠지만 비교적 최근100~1,000만년 사이에 노출 되었음을 의미 합니다.” 라고 인터뷰 내용을 인용 합니다.
두번째는 밝은 물질이 남아 있다는 것 입니다. 수석 연구자인 Carol Raymond 박사는 기자 회견에서 “행성 표면에서 그렇게 오랜 기간(수십억년) 밝은 상태가 유지 될 수는 없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세레스의 사진을 본 연구진들은 이구 동성으로, “오래 될 수 없다. 최근에 노출 되었다. 지표면이 아주 젊다.” 라는 말을 반복합니다. 반복되는 관찰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이 왜소행성은 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세레스에 대한 미스테리 역시 두가지 가정만 버리면 해결이 됩니다. 첫번째는 자연적인 형성, 두번째는 수십억년의 연대 입니다.
달이 증거하는 젊은 태양계
지구의 경우에는 따로 글을 쓸 만큼 많은 증거들이 있기에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그 대신 달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2006년 나사는 달은 아직 살아 있는가? (Is the Moon Still alive?)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 동안 과학자들은 달이 죽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 생각이 틀렸을 수 있다고 얘기하며 달에서 개스가 새어 나오는 현상이 지난 1,000만년 이내에 일어 났을 수 있다고 보도 합니다. [^8]
과학자들이 달이 차갑게 식었고, 지질학적으로 죽었을 거라고 예측한 이유는 작은 천체가 더 빨리 냉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까지도 화산 활동의 흔적들등 이런 지속적인 발견들이 계속 되었고, 결국 달의 지질 활동이 30억년 전에 멈췄다는 기존 가설은 부정 당하고, 이제는 달이 지질학적으로 활동적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브라운 대학의 Peter Schults 박사는 이에 대해 이 발견이 “우리가 달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합니다. [^9]
일본 국립 천문대 역시 달의 안쪽이 아직도 뜨겁다.(Still hot inside the Moon)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왜 과학자들의 예측과 다르게 달의 맨틀이 46억년의 시간 동안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었습니다. [^10]
과학자들은 이제는 거의 명백해진 이 사실에 대해 과학자들은 또 다시 조석 가열을 답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석력만으로 46억년 동안 달의 내부가 식지 않고 뜨거울 것이라는 시나리오는 말이 되지 않음은 물론이고, 태양계에 있는 다른 천체들의 활발한 지질 활동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세레스나 명왕성이 조석력 없이 활발한 지질 활동을 하고 있다면 과학자들은 이제 태양계 전체를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일관성을 가진 설명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조석력이 또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성과 마찬가지로 물의 발견 입니다.
달에 물이 발견되었다! 달에 최근까지 자기장이 존재했다!
지금 세속 과학자들이 내세우는 달의 형성에 대한 가장 유력한 가설은 충돌 가설 입니다. 그리고 이 충돌은 엄청난 열을 만들어 내고, 물은 거의 대부분 그 열에 의해 증발했어야 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달에는 물이 없었을 것이라고 예측했고, 1960년대 달에서 가져온 월석에 수분이 발견되지 않았을 때, 그들의 가설이 맞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달에서 물이 발견되었을 때, 과학자들은 혜성의 충돌에 의한 예외일 거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달의 내부에서도 물이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자, 그들은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매커니즘이 없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행성 과학자 Paul Lucey는 “이 문제가 커다란 혼란(considerable stir)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는 완전히 예상하지 못한 것 입니다.(Wholly unexpected)“ 라고 고백하며, “달 과학자로써 이 논문을 읽었을 때, 저는 완전히 정신을 잃었습니다.(Blown away)” 라고 얘기 합니다. [^11]
UCLA의 우주화학자 Paul Warren 역시 달이 형성 될 때 물질이 아주 뜨거워 졌기에 아주 소량의 물만이 남아 있을것으로 예상 했다면서, 아주 뜨거운 형성 과정에서 이렇게 많은 물이 남아 있을 수 있는지는 미스테리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이들은 얼마든지 반증 불가능한 설명을 갖고 있습니다. 지구의 물을 설명하던 혜성이 달에 물을 갖다 줬다고 하면 됩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물론 없습니다. [^12]
달의 마지막 미스테리는 자기장의 존재 여부 입니다. 지금은 달에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지만,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가 가져온 월석을 연구한 결과 오늘날 지구와 비슷한 강도의 자기장이 존재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역시 자연적인 다이나모 이론으로 자기장의 형성을 설명하려는 세속 과학자들에게 이는 커다란 문제였습니다.
2013년 한 논문에 따르면 그 월석에는 적어도 13 가우스 이상 되는 안정적이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강한 다이나모 자기장의 흔적이 있었는데, 이에 따르면 달에는 1억 6천만년 전까지도 자기장이 존재했음을 나타낸다고 얘기합니다. 이 논문에서 그들은 여러가지 모델을 통해 이런 자기장의 형성과 지속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자기력 강도는 여전히 주요한 도전이 되고 있다.“라고 결론 짓고 있습니다. [^13]
이번에도 세속 과학자들이 어려워 하는 이 문제에 대해서 아주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달의 형성이 자연적이어야 한다는 가정과, 오래 되었다는 가정을 배제해 버리면 됩니다. 태양계가 온화한 시작을 했다는 최근 가설 처럼 달 역시 충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초자연적으로 자기장이 만들어졌고, 그 시간이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이 모든 문제는 어렵지 않게 풀립니다.
금성이 증거하는 젊은 태양계
금성은 과학자들에게 커다란 문제를 안겨주는 행성인데 그 두가지 이유는 첫번째로 다른 대부분의 행성들과 반대로 돌고 있으며, 두 번째는 지질학적으로 과학자들의 예측에 비해 너무 젊기 때문입니다.
한 쪽으로 돌고 있는 천체를 반대로 돌리려면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하겠습니가? 그래서 과학자들은 금성에 금성의 두 배 이상되는 천체가 부딫쳐 금성이 반대로 돌기 시작했다는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성은 태양계에서 수성과 함께 유이하게 위성이 없는 행성이며 다른 천체와의 충돌 시뮬레이션을 보면 충돌시에는 중력에 의해 반드시 위성이 생기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충돌 가설은 굉장히 설득력이 없어지는 것 입니다. 저는 이런 사실들을 보며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일부로 금성을 반대로 돌려 놓으시고 위성을 만들지 않으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제한된 지식을 통해 만든 우주론을 우습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요.
또 다른 문제는 지질학적으로 금성이 너무 젊다는 것에 있습니다. 지질학자 James Head의 논문에서 금성의 수수께끼(The Conundrum of Venus)라는 섹션은 그는 행성 표면의 평균 나이가 행성 전체 나이의 20% 이하이며 이는 지구 처럼 아주 오래된 지층과 아주 젊은 지층의 평균이 아니라 전체적인 표면의 나이가 젊다고 얘기 합니다. [^14]
이 글 처음에 소개한 “몸은 늙었으나 피부는 젊다!”라는 명왕성에 대한 주장 처럼 금성도 역시 관찰되는 지질은 젊어 보이지만 나이가 많다는 가정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다시 얘기하면 우주에 대한 나이의 선입견이 없는 사람이 금성을 봤을때, 금성은 젊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왜 과학자들은 관측한 대로 결론을 내지 않을까요? 관찰되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과학이 아닙니다.
이 문제들 역시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는데, 태양계의 형성이 자연적이라는 가정을 버리고, 금성이 오래 되었다는 가정을 버리면 해결이 됩니다.
수성이 증거하는 젊은 태양계
수성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데, 굉장히 특이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 것은 수성의 자전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는 것 입니다. 수성은 달과 비슷한 크기인데 반해, 자전에 무려 59일이나 걸립니다. 지구가 24 시간에 한번 도는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느린 자전 속도 지요.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수성에 자기장이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마리너 10호 위성은 수성에 자기장이 남아 있음을 발견했고, 다이나모 이론가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이나모 이론이란 발전기처럼 빠르게 자전을 하며 액체인 핵과의 마찰을 통해 자기장을 일으킨다는 이론인데, 수성은 자기장을 유지 시킬만큼 빠르게 돌지 않기 때문이고 또한 작은 크기는 빠르게 냉각 되어서 고체화 되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속 과학자들의 문제는 그들이 자기장의 존재를 예측하지 못한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창조 과학자 러셀 험프리가 성경을 기초로 한 태양계가 6,000년 되었다는 모델을 통해 수성에 자기장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것에 있습니다. [^15]
특히 2004년 메신져 호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성은 빠르게 자기장을 잃고 있었는데, 이는 수십억년을 믿는 과학자들에게는 더욱 커다란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빠른 자기장의 소실을 거꾸로 추론하면 발생이 불가능 한 만큼 강한 자기장이 생기는 한계 기간이 더 짧아지기 때문 입니다.
수성의 문제점은 자기장 하나에 그치지 않습니다.
수성에 아직도 남아 있는 휘발성 물질 그리고 물
2014년 4월 2일 브라운 대학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오랫 동안 수성에 휘발성 물질이 사라졌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수성에 휘발성 원소들이 풍부함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는 과학자들에게 커다란 문제가 되는 것이 태양에 가까운 수성에서 휘발성 물질은 다 타버려야 했고, 그것이 꼭 타지 않더라도 휘발성 물질이 수십억년 동안 남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10년 째 타고 있다고 여겨지는 난로에서 아직도 휘발유가 남아 있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이는 수성이 지질학적으로 비활동적이라고 예상했던 예측과는 다르게 지질학적 활동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가리키는 증거들을 발견한 것 입니다.
이 때문에 행성 과학자 David Rothery는 “수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면 알수록, 수성은 점점 더 기괴하게 보입니다.” 라고 얘기합니다.
또한 2014년 BBC News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발견을 보도하였는데, 수성에서 수십억 톤의 얼음이 발견된 것 입니다. Nancy Chabot 박사는 이에 대해 지질학적으로 젊은 얼음 퇴적물은 놀라운 발견이라고 하며 “프로코피브 분화구(Prokofiev crater)에 추정되는 물-얼음 지역의 균일한 표면 질감은 그 퇴적물이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가리킨다.” 라고 하며 수성의 얼음-물 퇴적이 수십억 년 전인지 아니면 최근에 형성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굉장히 간단한 해결책이 있는데, 수성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지 않았으며 수십억년이 되지 않았다는 가정입니다. 이는 수성에 자기장이 남아 있는 이유도, 휘발성 물질들이 남아 있는 이유도 물/얼음이 남아 있는 이유까지도 완벽하게 설명할 것 입니다. 그들은 오랜 지구를 가정해 놓고 기괴하다고 주장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이것이 기괴하지도 않거니와 예측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이성과 합리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모든 것이 기괴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이론을 받아들이시는 것보다 설명과 예측이 자연스러운 이론을 받아들이시는게 맞지 않습니까?
태양이 증거하는 젊은 지구론
별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지금은 태양이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거리에 있지만, 50억년 정도 후에는 지금의 금성까지 삼키는 크기가 되어 있을 겁니다. 당연히 지구에 생명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겠죠. 그렇다면 훨씬 더 전에는 어땠을까요?
진화론자들은 35억년 전쯤에 지구상에 생명이 발생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그다지 과학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생명체가 우연히 태어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점은 논외로 하고서라도 그 당시의 태양은 지금보다 25~30% 덜 밝아서 지구는 지금처럼 따뜻하지도 않았고, 바다는 얼어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칼 세이건이 주장한 젋고 희미한 태양의 역설 (Faint Young Sun Paradox)은 세속 과학자들에게는 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지금보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1000배 높았을 것이다, 암모니아와 메탄 등의 농도가 높았을 것이다. 질소가 지금보다 많이 있었을 것이다 라는 여러 가설들을 내놓았지만 모두 토양 증거들에 의해 부정당했습니다.
이 미스테리에 대한 아주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는데, 그 것은 태양의 나이가 젊다라고 가정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세속 과학자들이 이런 가정을 받아들일 리가 없습니다.
논리야 놀자!
마지막으로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10명의 아이들과 선생님이 북한산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김밥을 한 줄 씩 쏘겠다고 했고, 아이들은 각자의 간식 만을 준비해 가서 먹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이들 전체가 식중독에 걸렸다면 무엇이 식중독의 원인이라고 결론 짓는게 논리적인 것일까요?”
10명의 아이들은 선생님이 주신 김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내가 산 김밥은 식중독의 원인일 수 없어!” 라고 하시며 김밥이 식중독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금지하고, 각자 아이들이 가져온 간식에 이런 원인 저런 원인을 따져가며 그 간식들이 식중독의 원인이라고 지적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김밥이 식중독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도 막는다면 이것이 제대로 된 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제가 드린 설명들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여러분이 제가 제시한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살펴 보셨다면, 과학자들이 태양계에 있는 수 많은 천체들이 왜 이런 특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미스테리라고,기괴하다고 말하는 것을 쉽게 확인하셨을 것 입니다. 과학자들은 태양계에 있는 천체들이 젊어 보인다고 얘기하거나 관찰 되는 현상들이 오래 될 수 없다고 얘기 합니다. 지금 까지 드린 모든 증거들은 이 천체들이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며 오래 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그렇게 이상한 일들이 아닙니다. 또한 오랜 연대를 가정한 세속 과학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일들을 창조 과학자들은 보기도 전에 예측을 해 놓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수 많은 예측에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을 유사 과학이라고 비하하면서, 예측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관측을 설명하기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말은 절대적으로 신뢰를 할까요?
우리는 지금 무언가에 속고 있는 것 입니다. 젊은 지구론은 오랜 지구론보다 훨씬 더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이론 입니다.




